[온라인게임 리뷰]전차들의 화끈한 라인 배틀!!블리츠2:배틀라인

안녕하세요.얼마전 블리츠1941의 후속작인 블리츠2가 오픈베타를 시작하였습니다.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전차게임은 배틀탱크,탱크에이스 등등 많은 전차게임이 나왔지만 빛을 발하지 못했으며 현재 워게이밍넷의 월드오브탱크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월드오브탱크 유저로 1년이상 플래이 해왔습니다.그런데 요즘 슬슬 질리기 시작해서 할만한 게임을 찾다가 우연히 블리츠2 오픈베타 소식을 듣고 플래이해보았습니다.

쉬운 플래이방법과 전략과 슈팅이 어울려월드오브탱크와 색다른 맛이 매우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 고증적이진 않지만 가상 또한 아니다!!

블리츠2의 경우 월드오브탱크와 달리 고증을 중시 하지 않고 캐쥬얼을 강조하였습니다.비록 전차들은 실제 로 만들어진 모습 그대로며 싸우는 것또한 비슷하지만 스킬과 아이템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단순하게 컨트롤하며 자신이 배운 스킬이나 아이템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 전차는 리얼하고 전투는 치열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실제 전차를 기반으로 했으며 1930년도 부터 2000년도 까지 전차를 실제로 볼수 있습니다.전투는 전장 마다 거점이 있으며 이러한 거점으로 수송 및 리스본 시잔을 맞고 있습니다.하지만 거점이 승리의 요인이기는 하지만 승리를 할수 있는 요인은 아님니다.블리츠2에는 라인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맵에 한줄의 라인을 두고 그 라인을 가징 먼저 밀어낸 팀이 승리를 합니다.

■ 캐쥬얼을 강조하다~!!

계속 말햇듯이 블리츠2는 캐쥬얼을 강조혀였습니다.즉 어렵지 않고 쉬우며 자신만의 특색을 보일수 있습니다.월드오브탱크는 상대방의 전차에 데미지를 죽 위해서는 조준후 약점 및 각도를 참고해서 사격 하여야  하지만 블리츠는 3인칭으로 상대방을 조준후 사격만 하면됨니다.

다른점이라곤 에임을 모은뒤 붉은점이 되면 크리티컬 데미지를 줄수 있으며 전차마다 사거리가 있는 것이죠 낮은레벨의 전차라도 높은레벨의 전차에게 쉽게 데미지를 줄수 있다는 것이죠.

애초에 월드오브탱크와 블리츠2의 경우 장르가 달라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둘다전차게임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유저의 취향이 가지각색이듯  다른게임의 요소들이 없다는 불평은 곧 블리츠2만의 독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인기있는 게임의 흥미요소들을 짜집기한 흔한 부류의 게임이 아닌 블리츠2만의 고유한 특성이 있는 만큼 블리츠2 의 흥행이 어떨지 기대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