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켄상 리뷰]디아블로풍의 웹게임 드라켄상에 대해 알아보자!!!

블로거의 게임 이야기/휴지통
2013. 9. 28. 12:08

안녕하세요.26일 한게임에서 디아블로풍의 새로운 신작웹게임인 드라켄상이 오픈베타를 시작 하였습니다!! 우선 드라켄상은 전세계 2천만명의 유저를 확보했으며 네뷸라3엔진을 사용하여 웹게임에 비해 그래픽 또한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지난 CBT를 무사히마쳐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글로벌서버를 참고하면 웹게임 답게 현질부분에 심각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록 몬스터를 사냥하면 캐쉬인 안데르만트를 얻을수 있긴 합니다. 그럼 드라켄상에 파해쳐 보겠습니다.

우선 웹게임이라는 점에서 설치없이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게 웹게임의 장점이죠. 그렇기에 그래픽 부분에서 많은 희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드라켄상의 장점이 온라인게임과 PS3에 사용한 네뷸라3 엔진을 기반으로해 웹게임의 한계를 뛰어 우수한 그래픽을 보여 줌니다.

특히 드라켄상은 전체적인 그래픽과 UI가 디아블로와 닮아 디아블로풍 , 디아블로 스타일 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고 있습니다.

최근 디아블로3가 하양새로 인해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디아블로 같은 UI를 가진 게임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은 드라켄상을 반가워 하실검니다.

그렇기에 전반적인 스타일은 디아블로와 매우 비슷합니다. 디아블로의 특유의 인터페이스와 플레이스타일,시점,맵구성과 거의 같습니다.

그래도 디아블로와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우선 디아블로는 소수의 유저끼리만 맵을 사용했다면 드라켄상은 모두 공통으로 쓰며 맵마다 던전이 배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드라켄상의 경우 전투손맛을 살려 전투의 재미를 살렸습니다. 예로 던전스트라이커 같이 빠르고 깔끔한 타격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러한 웹게임의 한계를 넘어 우수한 게임성을 가진 드라켄상에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 아이템드려요 돈내세요~!!

먼저 현금인 캐수 부분입니다........이것은 먼저 서비스를 진행중인 글로벌서버에서도 문제가 되는 부분 입니다. 글로벌 서버 대비 진실의 크리스탈 가격을 77% 하향하고, 인게임 골드로도 구입 가능하게 했으며 무료 인벤토리를 확대하는 등 최대 90% 낮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게임캐쉬(안데르만트)의 환율도 15% 정도 하향 책정했으며, 보석, 창고 등 핵심 아이템 등도 저렴한 가격정책을 구축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캐쉬 의존도가 꽤 있는 편입니다.

그외 거래기능이 없다는 점입니다. MMORPG인 드라켄상에 거래기능이 없다는것 또한 유저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드라켄상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플레이 해본결과 디아블로와 매우 닮았으며 높은 웹게임 퀠리티에 만족하였습니다. 삼국지를품다에 이어 오랜만에 웹MMORPG를 즐길수 있서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위에 말했듯이 부족한 부분이있지만 이제막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개선될것이라 믿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