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에 공개된 모바일속으로 들어온 탱크게임!!월드오브탱크 블리츠 플레이후기
- 블로거의 게임 이야기/휴지통
- 2013. 11. 29. 16:47
안녕하세요,지난 지스타 2013에서 워게이밍의 모바일게임인 월드오브탱크 블리츠가 최초로 공개됬었습니다. 월드오브탱크는 전세계7000만명 유저를 둔 벨라루스의 온라인 PC게임으로 이번에 공개한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는 월드오브탱크를 모바일에 맞게 제작한 게임입니다.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는 월드오브탱크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발한게임으로 워게이밍의 차기작이며 최초의 모바일게임입니다. 지금까지 개발소식만 잠깐 나왔지만 이번 지스타2013에서 그 정체를 보여줫으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는 월드오브탱크를 거의 완벽하게 옮겨논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처음에 적속하면 월드오브와 같은 차고화면을 볼수 있으며 PC버전과 같이 자신의 전차를 선택 플레이바는 방법은 같습니다. 차고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추가장비 , 탄약충전을 할수 있으며 골드로 프리미엄계정등 기존 시스템을 기대로 따라가져 왔습니다.
조작 또한 생각하는것보다 간편합니다. 화면 좌측하단에 잇는 가상조이스틱을 이용하여 앞으로 옆으로 선회 등 모든게 가능하며 오른손으로 화면을 이리저리 움직여 포탑회전 및 조준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시는 조작이 어렵겠다 지만 실제로는 매우 쉽습니다. 그외 확대조준 , 발사 , 소모품사용등 PC에서 사용가능한 전투 및 인터페이스는 모두가능합니다.
라고 말하지만 PC 버전과 별다른건없습니다. 지형인 내리막길을 내려갈수 있는건 물론 파괴가능한 오브젝트인 자동차,담장,물건들이 파괴 가능합니다. 즉 월드오브탱크 엔진을 그대로 가져왓으므로 티타임 , 역티타임 같은 기술 과 충각술 도 가능하기에 기존 플레이 방식이 다른것은 없기에 기존유저라면 무리없이 플레이 가능합니다.
월드오브탱크를 그대로 모바일로 가져온거같은 블리츠는 풀네트워크 전용게임으로 나오기 때문에 좋은 환경의 네트워크환경이 플요하면 엄청난 고사양게임이기에 위에 링크를 보듯이 높은 사양의 모바일기기가 필요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월드오브탱크를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한듯한 퀄리티를 가지고 잇어 많은 유저들이 부담없이 플레이 가능하며 높은그래픽과 PVP개념의 풀네트워크 게임이라 신규유저 분들도 매우 좋아할거라 생각하네요.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는 내년 3~4월중 정식오픈을 목표로 마지막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게임플레이 부분만 가능해 공개 되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플레이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