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RossRoy 2013. 8. 30. 14:41
독일 국회의사당방화사건은 공산당을 쳐부숴버릴 히틀러의 계락이었다. 독일 국회의사당 방화 사건은 나치 독일 정권의 수립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1933년 2월 27일 오후 9시 14분에 발생했다. 최초의 목격자는 국회의사당 근처를 지나가던 한 대학생이었다. 의사당을 지나던 중 창문이 깨지면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목격자인 대학생은 즉시 화재를 신고했고, 베를린 소방대가 의사당에 도착했을 때는 의사당은 불타고 있었다. 소방대와 동시에 도착한 경찰은 불길이 여러 곳에서 치솟으며 동시에 발화한 것을 발견했다. 그후 경찰은 수색중 발가벗고 건물 뒤에 움츠려 숨어 있던 마리우스 판 데르 루페를 발견했다. 루페는 네덜란드 출신의 공산주의자이자 실직 벽돌공으로 그 당시 최근에 독일로 넘어온 상태였다. ..